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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볼드 또 DFA 디트로이트의 냉혹한 결정

코너 시볼드가 또 방출 대기 명단에 올랐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더블헤더 2차전 전에 시볼드를 지명 할당으로 방출했음
이건 시볼드가 올해 두 번째 DFA를 맞은 거임
지난해도 디트로이트에서 몇 달간 활동하다가 방출된 적 있었는데 다시 돌아왔다가 또 이럴 줄 알았지
시볼드는 지난 시즌 기록이 꽤나 안 좋았고 올 시즌도 제대로 안 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디트로이트가 다시 한 번 용두사아를 하게 된 건데
이런 상황을 보면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들은 정말 경쟁이 치열하겠구나
시볼드는 이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게 언제 될지 모르겠네
메이저리그는 항상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라서 이런 소식은 계속 나올 것 같음
이번엔 어떤 팀이 시볼드를 데려갈지 관심이 생기네
시볼드의 경우는 좀 특별한 케이스인 듯 싶어
지난해에도 디트로이트에서 방출됐다가 다시 계약을 맺었는데
그때는 어쩌면 재능이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흐름이 달라진 듯함
투수로서의 기량이 떨어졌다는 게 아니라 구위나 컨디션이 안 잡혀서
다른 팀에서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연봉이 큰 만큼 부담도 크잖아
이제는 젊은 선수들이 자리를 잡으면 기존 선수들은 쉽게 밀려나는 게 현실임
이런 일은 투수들만 있는 게 아니야
예를 들어 야수들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투수는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음
시볼드처럼 유명했던 선수도 결국 나이나 부상 성적 문제 때문에
팀에서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쉽게 버려지는 거 보면
메이저리그의 현실이 얼마나 가혹한지 알 수 있겠지
그렇다고 해서 시볼드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닐 수도 있어
아직도 어느 팀에서 그의 역량을 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음
하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그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함
시볼드가 다음 팀에서 어떻게 살아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뛰길 원하는 건 분명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DFA는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어
물론 그걸 위해선 자신을 다시 증명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아니면 이젠 정말 끝장이라는 걸 깨달을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