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범호 감독 김범수 85경기 기록 공약에 내년 못쓴다 반응

이범호 KIA 감독이 김범수의 한시즌 85경기 출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손사래를 쳤음
김범수는 FA로 이적한 좌완 투수인데 올 시즌 85경기를 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함
그런데 이범호 감독은 이걸 듣고 별로 좋아하지 않은 듯
85경기? 그럼 내년엔 못 쓴다라고 말했대
이건 단순히 경기 수를 늘리려는 게 아니라 선수의 커리어와 부상 위험을 고려한 말인 듯
감독 입장에서는 선수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지
김범수도 FA로 이적한 만큼 기대가 크긴 하지만 과도한 부담은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음
이범호 감독의 이런 반응은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 거 같음
단순히 경기 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수를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거임
이번 일로 김범수의 첫해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듯
KIA 팬들 사이에서는 이 범호 감독의 발언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선수를 너무 무리하게 쓰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는 거
그런데 문제는 김범수 본인의 의지가 강해서 감독의 말을 쉽게 들어주지 않을 수도 있음
김범수는 지난 시즌까지 두산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섰던 선수라서
85경기 출전이라는 목표를 세운 건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던 거임
하지만 감독의 우려처럼 부상 위험이 있는 건 사실임
특히 좌완 투수는 허리나 팔꿈치 부상이 많아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함
이번 사례는 최근 FA 시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과도한 기대와 실질적 관리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임
예를 들어 이승현이나 박승태 같은 선수들도 FA 이적 후 과도한 경기 수를 소화하다가 부상에 시달린 적이 있었음
이범호 감독의 이번 발언은 그런 전례를 반영한 것이기도 함
김범수의 첫해가 성공적이든 실패적이든 이 일은 KIA의 선수 관리 철학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듯
감독이 선수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태도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지가 관심사임
또한 김범수도 감독의 말을 귀 기울여야 할 상황이 되었음
이번 일은 단순한 개인 간 갈등이 아니라 구단과 선수 감독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