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사키 로키 트리플A도 못 넘겨 다저스 감독이 현실 인정

사사키 로키가 다시 한 번 트리플A 단계도 못 넘겼대
일본에서 최고 재목으로 평가받던 선수인데 말이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했음
올 시즌은 어땠는지 보니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트리플A까지 안 가는 거 보면 여전히 컨디션이 안 좋았던 모양임
그런데 사사키는 올해 20승을 기록한 적도 있었는데
이건 사실상 일본 리그에서의 성적이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좀 다른 분위기인 듯
다저스 측은 사사키를 계속 유망주로 보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함
실제로 투구 수나 경기 출전 횟수도 줄이고 있는 걸 보면
감독도 이 선수가 지금은 메이저리그에 맞지 않는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음
사사키가 한국에서 활약하던 시절엔 꽤 잘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선 아직까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상태임
이번 시즌이 끝나면 사사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갈 듯
어차피 트리플A도 못 넘기는 선수를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기다리기엔 무리가 있음
사사키가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하는 건 단순히 컨디션 문제만은 아닐 수도 있어
일본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투구 환경 차이도 큰 영향을 줬을 거임
메이저리그는 타자들이 더 강하고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
사사키가 일본에서 썼던 투구 전략이 여기서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을 수 있음
그런데 이건 사사키만의 문제가 아니야
일본 출신 투수들 중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사례는 꽤 많음
예를 들어 마츠다나 나카무라 같은 선수들도 초기엔 기대받았지만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지
사사키도 그들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거임
다만 사사키는 여전히 유망주로 보는 시선이 있는 게 사실임
그의 구질이나 컨트롤은 여전히 뛰어난데다가
투구 폭도 일본 리그보다 더 넓게 나오는 걸 보면
시간이 지나면 적응할 가능성도 남아있음
하지만 다저스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더 이상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야 할 듯
특히 올 시즌 트리플A도 못 간 걸 보면
어떤 선택을 하든 그의 미래는 지금부터 더 관심을 끌 것 같음
